본문 바로가기

호주 가기 전 준비

가기 전 준비2 - 여권발급부터 모든 비용

여권발급 - 53000
여권사진 - 22000
비자발급 - 570465
건강검진 - 185000
비행기표 - 480000
워홀보험 - 400000
임시숙소 7일 -370000
렌즈8개월 - 190000
화장품 - 70000
캐리어 - 100000
보조배터리 - 20000
무선마우스 - 20000
샤오미멀티탭 - 20000
옷, 양말 -100000

대략 260만원을 준비 비용으로 사용했다.

여권발급을 미리 해뒀으면 7월 전에 비자발급 받을 수 있어서 10만원 절약이 가능했다.
티웨이 시드니 직항편 또한 조금 일찍 예매했으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했을 것 같다.
뭐든 미리 준비해뒀어야 했다는 교훈을 마음에 새겼다.

워홀을 준비하면서 한국에서 사용한 돈에 대해 조금은 무감각하게 사용했던 거 같다.
시간이 급박해졌다는 조급함에 가격에 둔감해져서 막소비를 했다.
천천히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였다면 호주에서 쓸 돈을 더 남겼을 것이기에 아쉬움이 남는다.

오늘밤 시드니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.
준비가 미흡했지만 가서 독하게 살아가야 겠다.

'호주 가기 전 준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가기 전 준비 1 - 돈 모으기  (0) 2023.10.13